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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심하게 오염된 지역에 살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최대 40%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됐다. 꼭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원격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경우 전국에서 836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부터 뇌 뇌혈관 부위를 찍는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음주 흡연을 하는 청소년은 이미 17세부터 혈관이 굳는 동맥경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해 전국 지자체 건강 랭킹 조사에서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곳이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였다. 중앙대병원(서울)이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실제 입원 환자가 평가한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적극 관리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폭식을 유발하는 먹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비만 대책이 나왔다. 폭염과 열대야로 냉방 기기 사용이 늘면서 감기 증세나 두통 등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원봉사해야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일본의 도쿄건강장수연구소가 최근 20년간 의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건강 장수 가이드라인 12가지 수칙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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