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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건축과 미술, 두 영역을 접목해 자연환경 속 사적공간의 창작을 통해 확장된 자연미술을 선보인다. 꼭 색칠하고 그려야만 그림인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즉흥적이고 꾸밈없는 특유의 화풍으로 주목받는 모구 다카하시. 실제 자신의 수집품을 소재로 해 어린 시절부터 누구나 가졌을 법한 내면의 욕망을 그리는 여준환이 시리즈의 신작을 내놨다. 안성석 개인전이 원앤제이플러스원에서 열린다. 　연습, 그것은 완벽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인간의 필요와 욕망에 따라 재단되고 사유화돼 온 자연에 관심을 지속해온 이정배가 이번에는 자연의 원형에 접근하는 조형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문승현 작가는 자신이 느낀 주관적인 표현을 작품에 담아 서정을 말한다. 어린이조선일보가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특별전 초대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병소는 신문지를 연필과 볼펜으로 새카맣게 채우는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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